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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다섯 멤버가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 유지 결정에 불복해, 다시 한 번 판단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멤버 측 법률대리인은 오늘(16일) 오후 입장을 내고, 법원의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과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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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과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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