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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장가 매출과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줄며 극장가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전체 매출액은 62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고, 관객 수도 45% 줄어든 644만 명에 그쳤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영화 매출액은 157억 원이었는데, 지난 1월부터 3개월 연속 줄어들었습니다.
영진위 측은 천만 영화 '파묘' 흥행 덕을 봤던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한국영화 매출액은 8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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