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8년 만에 내한...25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공연

세계적인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8년 만에 내한해 오는 25일까지 국내 팬들과 만납니다.

어제(1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내한 첫 공연에는 팬들 5만 명이 몰렸습니다.

이번 내한에서는 4회 공연을 할 예정했지만,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공연 횟수를 6회로 늘려 30만 명 이상의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는 내한 해외 아티스트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