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제 내달 1일 개막...[이방인]등 공식선정작 8편

서울연극제 내달 1일 개막...[이방인]등 공식선정작 8편

2025.04.17. 오후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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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등 서울 전역에서 제46회 서울연극제가 열립니다.

서울연극협회는 오늘 '연(緣), 극으로 잇다'를 슬로건으로 올해 연극제에서는 공식 선정 작품 8편과 자유 경연 작품 30편 등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선정작은 사다리 움직임연구소의 '이방인'과 톰스나웃시어터컴퍼니의 '산재일기' 극단 배다의 '원칙', 네버엔딩플레이의 '관저의 100시간' 등 8편입니다.

자유 경연작으로는 극단 가교의 '단지 화음을 내고 싶었는데'와 극단 무아지경의 '죽음과 소녀', 극단 단잠의 '오셀로-두 시대'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연극제의 개막식은 배우 김선영과 유영재의 진행으로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제로 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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