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대립·갈등의 시대...교회가 먼저 통합 모델 될 것"

이영훈 목사 "대립·갈등의 시대...교회가 먼저 통합 모델 될 것"

2025.04.18. 오전 11: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모레(20일)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해와 연합으로 하나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 공개한 기도문을 통해 우리 시대는 정치적 대립과 사회 갈등, 교단 간 분열까지 겹쳐 있다며, 한국 교회가 먼저 화해와 통합의 모델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실직·질병·외로움 등 다양한 사회적 고통을 언급하며 죽음을 이긴 부활의 메시지가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