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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일본에서 열기로 했던 단독 콘서트가 이틀 전에 취소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어제(17일)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에 사용된 장비를 일본으로 운송하고 있지만, 아직도 도착하지 않아 공연을 준비하기 매우 어려워졌다며 취소를 알렸습니다.
내일(19일)과 모레(20일) 예정됐던 공연을 기대한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대체 공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태연은 오늘(18일) 팬 플랫폼에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 모든 이의 노력과 기대감으로 만들어진 공연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고 도둑맞은 느낌이라 허탈하다고 전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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