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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추모를 위해 오늘(22일) 오후부터 명동성당에서 일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후 3시 명동성당 지하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 조문을 시작으로 일반 조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주교회 차원의 공식 추모 공간인 명동성당 분향소는 교황의 장례식이 진행되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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