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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불교식으로 얘기하면 '자비보살'이라면서 왕생극락을 기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어제(22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교황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애쓰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14년 방한 당시 국내 12개 종단 지도자를 만난 걸 언급하며, 다른 종교도 존중해주시고 폭넓은 마음을 가지셨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대규모 산불 등 국가적 재난이 이어지면서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편안하게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부처님오신날 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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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014년 방한 당시 국내 12개 종단 지도자를 만난 걸 언급하며, 다른 종교도 존중해주시고 폭넓은 마음을 가지셨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대규모 산불 등 국가적 재난이 이어지면서 국민의 마음을 어떻게 편안하게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부처님오신날 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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