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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비가 살던 공간인 경복궁 교태전이 복원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일시적으로 공개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내부를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태전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7년 창덕궁에 큰불이 났을 당시 자재를 뜯어내 내전인 대조전을 짓는 데 썼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건 지난 1995년입니다.
교태전 내부 관람은 오는 30일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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