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화합보다 대립 깊어져...부처 뜻 되새겨야"

조계종 총무원장 "화합보다 대립 깊어져...부처 뜻 되새겨야"

2025.04.28.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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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화합보다는 대립, 이해보다는 오해가 깊어지는 세상에서 더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되새기자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다음 달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발표한 봉축사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어 대립과 반목을 내려놓고,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하는 길이야말로 진정한 지혜의 길이라면서 이 길이 함께 걸어가야 할 부처님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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