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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다음 달 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자비와 평화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주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모든 생명이 본래 존엄하다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불교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종교가 공유하는 '생명 존중' 메시지와 맞닿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봉축 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이 말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야겠다며, 서로의 차이보다 공통된 가치를 먼저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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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봉축 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을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이 말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겨야겠다며, 서로의 차이보다 공통된 가치를 먼저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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