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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니가 자비로 한국을 방문해 1일 야구교실을 열었는데 여기엔 재미있는 사연이 숨어있습니다.
지난해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하늘을 향해 팔을 올리는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그런데 로드니도 경기를 마무리한 뒤 하늘을 향해 활을 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쳐왔는데 한국 리틀야구팀이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한 것으로 착각해 감동한 나머지 방한을 결정한 겁니다.
사실 아이들이 따라한 건 로드니의 세리머니가 아니라 우사인 볼트의 번개 동작이었습니다.
착각에서 비롯된 만남이었지만 로드니는 방한 기간 동안 성실하게 학생들을 지도했고, 학생들은 올해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선 꼭 로드니의 활 시위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하늘을 향해 팔을 올리는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그런데 로드니도 경기를 마무리한 뒤 하늘을 향해 활을 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쳐왔는데 한국 리틀야구팀이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한 것으로 착각해 감동한 나머지 방한을 결정한 겁니다.
사실 아이들이 따라한 건 로드니의 세리머니가 아니라 우사인 볼트의 번개 동작이었습니다.
착각에서 비롯된 만남이었지만 로드니는 방한 기간 동안 성실하게 학생들을 지도했고, 학생들은 올해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선 꼭 로드니의 활 시위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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