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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구단은 임지열 선수가 2년 전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돼 KBO에 자진신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센은 최근 선수단 전체에 음주운전을 비롯해 공개되지 않은 사건, 사고에 대해 자진신고 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내야수 임지열 선수가 2016년 9월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당한 사실을 구단에 자진신고 해 왔고, 이 내용을 KBO에도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넥센은 임지열 선수에 대한 KBO의 징계가 나오면 무조건 수용할 것이며, 구단 자체 징계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넥센은 최근 선수단 전체에 음주운전을 비롯해 공개되지 않은 사건, 사고에 대해 자진신고 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내야수 임지열 선수가 2016년 9월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당한 사실을 구단에 자진신고 해 왔고, 이 내용을 KBO에도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넥센은 임지열 선수에 대한 KBO의 징계가 나오면 무조건 수용할 것이며, 구단 자체 징계도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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