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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던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가 두산과 연봉 1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2000년 입단해 삼성의 대표적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 배영수는 2014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이적했고 통산 137승,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배영수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어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쓰임새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00년 입단해 삼성의 대표적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 배영수는 2014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이적했고 통산 137승,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습니다.
두산 구단은 배영수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어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쓰임새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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