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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진한 성적과 선수단과의 불화로 세 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됐습니다.
맨유 구단은 모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6년 맨유 지휘봉을 잡은 모리뉴 감독은 컵대회와 유로파리그 우승을 지휘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선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한데 다 최근엔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불화설이 불거지며 지도력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맨유는 시즌 반환점을 앞둔 현재 리그 6위에 그쳐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맨유 구단은 모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6년 맨유 지휘봉을 잡은 모리뉴 감독은 컵대회와 유로파리그 우승을 지휘했지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대회에선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한데 다 최근엔 핵심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불화설이 불거지며 지도력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맨유는 시즌 반환점을 앞둔 현재 리그 6위에 그쳐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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