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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과 김건우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황대헌은 남자부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헝가리 선수를 따돌리고 이 종목 자신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건우도 1,500m에서 막판 역전 스퍼트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부 1,500m 결승에 나선 김지유는 네덜란드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심석희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대헌은 남자부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헝가리 선수를 따돌리고 이 종목 자신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건우도 1,500m에서 막판 역전 스퍼트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부 1,500m 결승에 나선 김지유는 네덜란드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지만 기대를 모았던 심석희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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