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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눈부신 역투로 승리를 눈앞에 뒀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애리조나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단 한 점만 내줬습니다.
13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빼어난 투구를 선사한 류현진은 6회 애덤 존스에게 맞은 솔로포 포함 안타를 4개만 허용했고, 7대1로 앞서던 6회 말 대타로 교체됐습니다.
다저스가 이길 경우 류현진은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한국인 빅리거로는 개막전 선발승을 올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애리조나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단 한 점만 내줬습니다.
13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빼어난 투구를 선사한 류현진은 6회 애덤 존스에게 맞은 솔로포 포함 안타를 4개만 허용했고, 7대1로 앞서던 6회 말 대타로 교체됐습니다.
다저스가 이길 경우 류현진은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한국인 빅리거로는 개막전 선발승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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