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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최경주 선수가 유망주 선수들과 함께 연습라운딩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 최경주는 본 대회를 앞두고 열린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에 참석해 국가대표 김동은 등 남녀 주니어 선수 3명과 함께 대회 코스를 돌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는 남자 프로 15명과 유망주 선수 45명이 참가했습니다.
최경주는 절친한 후배 강성훈의 PGA 첫 우승 소식에도 남다른 소감을 밝혔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최경주 / PGA 투어 통산 8승 : 이틀 동안 해왔던 너의 골프를 절반만 보여준다면 (3·4라운드에서) 각각 4언더파를 기록하면 우승이다. 그런데 진짜 그렇게 했더라고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한 최경주는 본 대회를 앞두고 열린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에 참석해 국가대표 김동은 등 남녀 주니어 선수 3명과 함께 대회 코스를 돌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는 남자 프로 15명과 유망주 선수 45명이 참가했습니다.
최경주는 절친한 후배 강성훈의 PGA 첫 우승 소식에도 남다른 소감을 밝혔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최경주 / PGA 투어 통산 8승 : 이틀 동안 해왔던 너의 골프를 절반만 보여준다면 (3·4라운드에서) 각각 4언더파를 기록하면 우승이다. 그런데 진짜 그렇게 했더라고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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