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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강호 아랍에미리트를 제압하고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베트남은 어제 하노이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전반 44분 터진 응우옌 띠엔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1차전에서 태국과 비기고 이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연파한 베트남은 G조 톱시드 팀인 UAE까지 물리치며 4경기 무패, 승점 10을 기록해 조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베트남 축구협회와 최장 3년 재계약에 성공한 박항서 감독은 재계약 이후 첫 A매치에서 승리를 지휘해 지도력을 증명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베트남은 어제 하노이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전반 44분 터진 응우옌 띠엔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1차전에서 태국과 비기고 이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연파한 베트남은 G조 톱시드 팀인 UAE까지 물리치며 4경기 무패, 승점 10을 기록해 조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베트남 축구협회와 최장 3년 재계약에 성공한 박항서 감독은 재계약 이후 첫 A매치에서 승리를 지휘해 지도력을 증명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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