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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난적 태국을 제압하고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김연경을 앞세워 태국에 세트 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특히, 에이스 김연경이 복근 부상에도 불구하고 양 팀 최다인 2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늘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자 배구대표팀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한 김연경을 앞세워 태국에 세트 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특히, 에이스 김연경이 복근 부상에도 불구하고 양 팀 최다인 2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룬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늘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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