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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나서는 중국 클럽들의 경기 일정이 모두 4월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월 열 예정이던 K리그 팀과 중국 팀의 경기 일정을 모두 4월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FC서울과 베이징 궈안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이 4월 28일로 미뤄지는 등 2월로 예정된 K리그 팀과 중국 클럽과의 대결은 모두 4월에서 5월로 연기됐습니다.
또 조별리그 4차전에서 6차전 경기 가운데 중국 홈에서 열리는 경기는 경기가 열리기 3주 전까지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제3국 중립 경기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월 열 예정이던 K리그 팀과 중국 팀의 경기 일정을 모두 4월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FC서울과 베이징 궈안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이 4월 28일로 미뤄지는 등 2월로 예정된 K리그 팀과 중국 클럽과의 대결은 모두 4월에서 5월로 연기됐습니다.
또 조별리그 4차전에서 6차전 경기 가운데 중국 홈에서 열리는 경기는 경기가 열리기 3주 전까지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제3국 중립 경기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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