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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2주 만에 재개된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습니다.
추일승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오리온은 김병철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68 대 64로 이기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천에서는 홈팀 전자랜드가 3점슛 6방을 포함해 25점을 터뜨린 김낙현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99 대 88로 이겼습니다.
이 가운데 kt의 외국인 선수 더햄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스스로 계약을 파기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해, 다른 외국인 선수들의 동요가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일승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오리온은 김병철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68 대 64로 이기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인천에서는 홈팀 전자랜드가 3점슛 6방을 포함해 25점을 터뜨린 김낙현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99 대 88로 이겼습니다.
이 가운데 kt의 외국인 선수 더햄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스스로 계약을 파기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해, 다른 외국인 선수들의 동요가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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