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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국내 복귀를 타진 중인 김연경에게 빠른 결정을 요청했습니다.
김연경의 원소속팀인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만난 김연경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우리로서는 영입을 기대하지만 선수가 여러 고민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김 단장은 김연경 영입에 있어 가장 큰 난관인 샐러리 캡과 관련해서는, 아직 다른 선수 연봉 문제나 이적 등을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연경의 원소속팀인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만난 김연경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며 "우리로서는 영입을 기대하지만 선수가 여러 고민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김 단장은 김연경 영입에 있어 가장 큰 난관인 샐러리 캡과 관련해서는, 아직 다른 선수 연봉 문제나 이적 등을 언급하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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