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월드스타 김연경이 곧 국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소속팀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전화 통화로 팀 복귀 의사를 확인했고 조만간 만나 계약 조건을 매듭짓고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연경이 계약을 마치면 2009년 임대 선수 신분으로 일본에 진출한 이래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오는 셈입니다.
지난달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끝난 뒤 중국 등 새 행선지를 물색해온 김연경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신의 폭이 좁아지자 전격적으로 국내 복귀를 타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원소속팀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전화 통화로 팀 복귀 의사를 확인했고 조만간 만나 계약 조건을 매듭짓고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연경이 계약을 마치면 2009년 임대 선수 신분으로 일본에 진출한 이래 11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오는 셈입니다.
지난달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끝난 뒤 중국 등 새 행선지를 물색해온 김연경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신의 폭이 좁아지자 전격적으로 국내 복귀를 타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