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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대회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사실이 드러나, 오늘 공식 연습라운드가 취소됐습니다.
KLPGA 투어는 지난 19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을 찾은 내장객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내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공식 연습 일정을 취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유일한 밀접 접촉자였던 동반 캐디가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대회는 예정대로 내일부터 나흘간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골프장에 추가 방역조치를 하는 동시에, 원하는 선수와 캐디에게 코스 답사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LPGA 투어는 지난 19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을 찾은 내장객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내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공식 연습 일정을 취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유일한 밀접 접촉자였던 동반 캐디가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대회는 예정대로 내일부터 나흘간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골프장에 추가 방역조치를 하는 동시에, 원하는 선수와 캐디에게 코스 답사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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