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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조사를 한 결과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MLB 사무국은 총 3천185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결과 19개 구단에서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1.2%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 선수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치료 이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3일간 증상이 없으면 복귀할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 여파로 올해 LA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시즌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으며, '별들의 잔치'가 취소된 건 제2차 세계대전이 있었던 1945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MLB 사무국은 총 3천185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결과 19개 구단에서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1.2%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 선수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치료 이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3일간 증상이 없으면 복귀할 수 있습니다.
또, 코로나 여파로 올해 LA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시즌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으며, '별들의 잔치'가 취소된 건 제2차 세계대전이 있었던 1945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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