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욕설' 김비오, 징계 조기 사면...다음 달 필드 복귀

'손가락 욕설' 김비오, 징계 조기 사면...다음 달 필드 복귀

2020.07.27.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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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회 중 갤러리에 가운뎃손가락을 내밀었다가 1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김비오가 다음 달 필드에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협회는 김비오를 포함, 에티켓 위반 등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 8명의 징계를 풀어주는 특별 사면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18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과 KPGA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사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비오는 다음 달 21일부터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부터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김비오는 앞서 지난해 대회 중 16번 홀 티박스에서 사진을 찍는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을 내미는 장면이 고스란히 중계돼 3년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협회는 3주 만에 징계를 1년으로 줄여줬고, 다시 반년 만에 징계를 완전히 풀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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