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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데뷔전이 오는 12일로 확정됐습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김광현이 한국 시간 다음 주 화요일 오전 9시 15분 피츠버그전에 등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첫 승을 올린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도 같은 날 마이애미전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우리 선수 2명이 나란히 선발 등판하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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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김광현이 한국 시간 다음 주 화요일 오전 9시 15분 피츠버그전에 등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첫 승을 올린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도 같은 날 마이애미전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우리 선수 2명이 나란히 선발 등판하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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