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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내야수 강승호 선수의 복귀 길을 열었습니다.
SK는 KBO에 임의탈퇴 해제를 요청했다면서, 강승호는 육성 선수 신분으로 오늘(14일)부터 9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소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퓨처스팀 합류 이후 생활이나 봉사활동 지속 여부, 진정성 등을 따져 내년 시즌 신분 전환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승호는 지난해 4월 음주운전으로 KBO에서 9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천만 원, 봉사활동 180시간 징계를 받았으며, 곧바로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KBO에 임의탈퇴 해제를 요청했다면서, 강승호는 육성 선수 신분으로 오늘(14일)부터 9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소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퓨처스팀 합류 이후 생활이나 봉사활동 지속 여부, 진정성 등을 따져 내년 시즌 신분 전환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승호는 지난해 4월 음주운전으로 KBO에서 9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천만 원, 봉사활동 180시간 징계를 받았으며, 곧바로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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