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한화 신정락 접촉한 40명 모두 음성

'코로나19 확진' 한화 신정락 접촉한 40명 모두 음성

2020.09.01. 오전 09: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프로야구 한화 투수 신정락과 밀접 접촉한 4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신정락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서산시 한화 2군 구장과 선수 숙소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이 이뤄졌고 동료 선수와 코치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습니다.

신정락은 프로야구는 물론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확진자이고, KBO는 신정락이 뛰던 2군 리그 경기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