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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왼쪽 수비수 김진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벤투호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김진수가 대표팀에 올 수 없게 됐다면서, 전북 이주용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알 나스르에서는 앞서 선수 8명과 코칭스태프 6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추가 양성 판정된 6명에 김진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투호는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잇달아 평가전을 치르며 현지에서 합류하는 유럽파를 제외하고는 내일(8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축구협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김진수가 대표팀에 올 수 없게 됐다면서, 전북 이주용을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알 나스르에서는 앞서 선수 8명과 코칭스태프 6명이 코로나19에 걸렸고, 추가 양성 판정된 6명에 김진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투호는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잇달아 평가전을 치르며 현지에서 합류하는 유럽파를 제외하고는 내일(8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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