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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LA 다저스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손실 때문에 일부 직원을 정리해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성명서에서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2021시즌을 앞두고 가슴 아픈 결정을 하게 됐다"며 우승에 공헌한 직원들에 대한 해고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다저스는 60경기로 축소돼 치러진 올시즌 탬파베이를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나 정규리그 내내 관중을 받지 못하면서 1억 달러, 약 천백억 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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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은 성명서에서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2021시즌을 앞두고 가슴 아픈 결정을 하게 됐다"며 우승에 공헌한 직원들에 대한 해고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다저스는 60경기로 축소돼 치러진 올시즌 탬파베이를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나 정규리그 내내 관중을 받지 못하면서 1억 달러, 약 천백억 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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