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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 경기인 위원회 임지헌 부위원장이 국제테니스연맹승인 최상급자 지도 자격인 '레벨3'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019년 스페인에서 최상급자 지도 과정을 거쳤던 임 부원장이 최근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 필기시험에 합격해 국내 최초로 최상급 코치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연맹 코치 교육 과정은 초급부터 단계별로 전술, 생체 역학, 심리학 등 6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과목에서 합격해야 해당 코치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테니스협회는 2019년 스페인에서 최상급자 지도 과정을 거쳤던 임 부원장이 최근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 필기시험에 합격해 국내 최초로 최상급 코치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연맹 코치 교육 과정은 초급부터 단계별로 전술, 생체 역학, 심리학 등 6개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과목에서 합격해야 해당 코치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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