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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에서 활약했던 거물 외국인 선수 제러드 설린저가 KBL 데뷔전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했습니다.
2주간의 자가 격리 후 이틀 전 인삼공사에 합류한 설린저는 삼성과의 첫 경기에서 20분만 뛰고도 17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설린저의 활약 속에 3점슛만 13개를 터뜨린 인삼공사는 삼성을 92 대 85로 따돌리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위 인삼공사는 시즌 24승째를 기록하며 5위 KT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고, 7위 삼성은 6위와의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지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주간의 자가 격리 후 이틀 전 인삼공사에 합류한 설린저는 삼성과의 첫 경기에서 20분만 뛰고도 17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설린저의 활약 속에 3점슛만 13개를 터뜨린 인삼공사는 삼성을 92 대 85로 따돌리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4위 인삼공사는 시즌 24승째를 기록하며 5위 KT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고, 7위 삼성은 6위와의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지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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