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수영 샛별' 황선우 선수가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올해, 첫 번째 전국대회에서 5관왕에 올랐습니다.
18살 황선우는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대회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인 자유형 100m와 개인혼영 200m에 이어, 단체전인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까지 금메달을 따며 '5관왕'에 올랐습니다.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한 황선우는 5월 열리는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8살 황선우는 경북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대회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인 자유형 100m와 개인혼영 200m에 이어, 단체전인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까지 금메달을 따며 '5관왕'에 올랐습니다.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한 황선우는 5월 열리는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에 도전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