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와 타이틀스폰서 협약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와 타이틀스폰서 협약

2021.04.07. 오후 11: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한국기원이 NH농협은행과 한국여자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7일)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박용국 스포츠단 단장, 장한섭 스포츠단 부단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이달 선수 선발을 시작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정규리그를 진행하고, 9월과 10월 포스트시즌으로 우승팀을 정합니다.

올해 리그에는 부광약품, 부안군, 포스코케미칼, 서귀포시, 여수시, 보령시, 삼척시 등 기존 7개 팀과 신규 팀 순천시가 참가합니다.

우승 상금 5,500만원 등 4위까지 상금이 주어집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