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학범호'가 결전지인 일본에 입성했습니다.
어제 프랑스와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오늘(17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22일 뉴질랜드전이 열리는 가시마로 이동했습니다.
대표팀이 탄 비행기는 오전 10시 인천을 출발해 오후 1시 전에 나리타 공항에 착륙했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온 건 출발 6시간을 훌쩍 넘긴 오후 4시 반쯤이었습니다.
이동준과 이동경 등 국내파와 이강인 황의조 등 해외파가 호흡을 맞춰온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2012년 런던 대회 동메달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프랑스와 마지막 평가전을 마친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오늘(17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22일 뉴질랜드전이 열리는 가시마로 이동했습니다.
대표팀이 탄 비행기는 오전 10시 인천을 출발해 오후 1시 전에 나리타 공항에 착륙했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온 건 출발 6시간을 훌쩍 넘긴 오후 4시 반쯤이었습니다.
이동준과 이동경 등 국내파와 이강인 황의조 등 해외파가 호흡을 맞춰온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2012년 런던 대회 동메달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