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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두고 이번 대회 관련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투숙 중인 외국 선수 1명을 포함해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원봉사자도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로써 도쿄조직위가 코로나19 확진자를 집계해 발표한 이후 확진자는 모두 6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수 2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남아공 축구대표팀에선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선수 21명 중 3명은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풀렸다고 조직위는 설명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투숙 중인 외국 선수 1명을 포함해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원봉사자도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로써 도쿄조직위가 코로나19 확진자를 집계해 발표한 이후 확진자는 모두 6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수 2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남아공 축구대표팀에선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선수 21명 중 3명은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풀렸다고 조직위는 설명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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