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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상징하는 구호가 127년 만에 바뀝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IOC는 일본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올림픽을 상징하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구호에 '다 함께'를 추가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올림픽 구호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다 함께'로 변경됐습니다.
종전 구호는 근대 올림픽의 아버지 쿠베르탱 남작이 올림픽 운동을 이끌며 1894년 주창한 것이며 새로운 구호는 토마스 바흐 현 IOC 위원장이 제안한 것입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제올림픽위원회는 IOC는 일본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올림픽을 상징하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구호에 '다 함께'를 추가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올림픽 구호는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다 함께'로 변경됐습니다.
종전 구호는 근대 올림픽의 아버지 쿠베르탱 남작이 올림픽 운동을 이끌며 1894년 주창한 것이며 새로운 구호는 토마스 바흐 현 IOC 위원장이 제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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