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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이 일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으로 17일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따로 또 같이' 등 여러 소제목으로 구성된 개막식은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 아래 3시간 반 정도 계속됩니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IOC 관계자, 외교 사절 등 약 1천 명 정도의 인원만 6만 8천여 명 수용 규모의 경기장에 참석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103번째로 입장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33개 종목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205개 나라 206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벌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따로 또 같이' 등 여러 소제목으로 구성된 개막식은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 아래 3시간 반 정도 계속됩니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IOC 관계자, 외교 사절 등 약 1천 명 정도의 인원만 6만 8천여 명 수용 규모의 경기장에 참석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103번째로 입장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33개 종목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205개 나라 206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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