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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9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강채영, 장민희, 안산으로 이뤄진 양궁 여자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 올림픽위원회를 누르고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우리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금메달을 이어오면서 9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 선수는 대회 2관왕에 올라 남은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전합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독식했던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5개를 모두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채영, 장민희, 안산으로 이뤄진 양궁 여자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 올림픽위원회를 누르고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우리 여자 양궁 대표팀은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금메달을 이어오면서 9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 선수는 대회 2관왕에 올라 남은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전합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독식했던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5개를 모두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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