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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박태환의 한국기록을 넘어서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 44초 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에 올랐습니다.
종전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1분 44초 80입니다.
황선우 예선 전체 5개 조 39명의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내일(26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에서 16명 중 상위 8위 안에 들면 결승에 진출합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 44초 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에 올랐습니다.
종전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1분 44초 80입니다.
황선우 예선 전체 5개 조 39명의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내일(26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에서 16명 중 상위 8위 안에 들면 결승에 진출합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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