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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 대표팀이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타이완을 꺾고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남자 양궁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확보하면서,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양궁에서만 금메달 3개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혼성전 금메달을 차지한 대표팀 막내 김제덕 선수는 2관왕에 올라 여자팀 막내 안산 선수와 함께 대회 3관왕에 도전합니다.
한국 올림픽 출전 역사상 하계 올림픽에선 3관왕이 없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타이완을 꺾고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남자 양궁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확보하면서,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단체전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양궁에서만 금메달 3개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혼성전 금메달을 차지한 대표팀 막내 김제덕 선수는 2관왕에 올라 여자팀 막내 안산 선수와 함께 대회 3관왕에 도전합니다.
한국 올림픽 출전 역사상 하계 올림픽에선 3관왕이 없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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