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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승에 진출해 메달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예선에서 박태환을 넘어서며 11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황선우는 오늘 16명이 겨룬 준결승에서 1분 45초 53으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1분 44초 60기록으로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영국의 덩컨 스콧 등 8명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개인혼영 200m김서영도 15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우리여자 선수 사상 첫 메달 획득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김서영은 오늘(27일) 준결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예선에서 박태환을 넘어서며 11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황선우는 오늘 16명이 겨룬 준결승에서 1분 45초 53으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1분 44초 60기록으로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영국의 덩컨 스콧 등 8명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개인혼영 200m김서영도 15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우리여자 선수 사상 첫 메달 획득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김서영은 오늘(27일) 준결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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