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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조종형 / 펜싱대표팀 총감독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앞서 우리 여자 에페팀이 은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서 어제는 우리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펜싱의 위상을 또 한 번 드높였는데요.
멀리서만 봐도 뜨거웠던 순간이었는데, 현장의 열기는 어땠을까요. 조종형 펜싱대표팀 총감독과 함께 그 감격의 순간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감독님, 나와 계시죠?
[조종형]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계랭킹 1위다운 경기였습니다.어제 남자 사브르 단체전, 이탈리아팀을 정말 압도적인 점수 차로 이겼습니다. 현장에서 보시기에 어땠습니까?
[조종형]
저희 선수들이 사실 8강전 첫 게임에 세계랭킹 1위라는 짐과 또 저희들이 1위를 했었고 디펜딩참페인으로서, 올림픽. 그 자리를 지키는 게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심리적으로. 그런데 8강전 이집트를 이기교 4강에서 저희들과 가장 라이벌인 독일딤을 진짜 어렵게 이겼어요.
4강 끝나고 선수들이 막 울고 그랬는데 끝나고 나서 마지막 문 하나 남았다, 세 가지 문에서 마지막 하나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챔피언 지키는 게 보통 고통이 따르는 게 아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후회 없이. 그런 경기를 해야지만 그 문을 활짝 열 수 있다.
그래서 마음편히 뛰라고 했는데 사실 이탈리아팀한테 저희들이 매번 국제대회에서 한두 포인트 싸움이었는데 이렇게 압도적으로 이긴 것은 선수들이 그만큼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승리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앵커]
준결승 때 독일하고 경기를 끝내고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니까 마음고생도 상당히 심했을 것 같거든요. 어제 TV로 중계를 보니까 선수들끼리 대화도 주고받고 응원도 막 보내더라고요.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는 겁니까?
[조종형]
그건 선수들끼리 그동안 많은 오랫동안 국제 경기를 뛰면서 상대 선수의 장단점을 서로 잘 알기 때문에 자기가 경기하고 나서 우리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영상 분석하고 상대도 우리를 분석한 게 있을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상대 선수의 발스텝이나 손동작이 변한 걸 바통 넘기는 선수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앵커]
그래서 우리 선수들끼리 대화도 주고받고 어떻게 보면 좋은 코치도 되어주는 거네요.
[조종형]
그렇죠. 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수들끼리 경기 중에 다음 선수에 대한 상대 선수의 정보 교환에 대해서 또 스킬의 변화에 대해서 계속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남자 사브르 단체전 보면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그리고 이번에 또 금메달.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우리 선수들, 발이 매우 빠르더라고요. 유럽 선수들은 손이 빠르다고 하던데 우리 발 펜싱이 유럽 펜싱을 눌렀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조종형]
사실 발이 빠른 건 당연한데요. 사실 발만 빠르면 되는 게 아니고요. 발이 빠르면서 손에 대한 리듬과 집중돼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발을 굉장히 빨리 굴리면서 상대 칼을 끝까지 지켜볼 수 있는 그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앵커]
발이 상당히 빠르고 상대편의 손기술을 이용해서 상대편을 공격할 수 있는 그런 두 가지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건데 어제 보면 팀워크도 빛이 났습니다. 상대팀 4명 중에 누구를 상대할지 이런 것도 작전을 짜는 겁니까?
[조종형]
사전에 다 상대 나오는 출전 멤버를 다 알기 때문에 저희들이 후보를 누구 넣고 스타트 멤버로 누구를 넣고 저희가 계산하고 들어가는데 4강전에서 이탈리아 선수가, 이번 대회 은메달 딴 선수가 부상을 입어서 빠지게 됐어요.
그래서 이탈리아 사브르의 노장인 선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 선수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느 정도 직면했지만 굉장히 올림픽 경험도 많고 메달도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사실 몬타노 선수인데, 몬타노 선수랑 뛰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선수가 어차피 우리가.
[앵커]
우리 선수들 정말 잘 싸우지 않았습니까? 총감독님, 여자 에페 단체전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값진 은메달을 땄는데 보니까 결승전에서 만났던 에스토니아가 세계 2위 또 4강전에서는 세계 1위 중국을 꺾었어요. 우리 여자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싸운 거죠?
[조종형]
그렇습니다. 여자 에페 선수들, 사실 저희가 4강의 문에 갈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을 만나기 때문에 사실 결승 진출에 대해서는 50:50으로 봤어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이겼기 때문에, 1점 차이로. 그래서 그때 그 기분 그대로 가지고 가면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신진 송세라 선수가 너무 중간에 잘해줘서 중국을 마지막에 쉽게 이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남자든 여자든 우리 펜싱 대표팀 선수들 너무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마는 어제 금메달 목에 걸었던 오상욱 선수 개인전에서 정말 아쉬운 순간이 있었습니다. 도둑 맞은 1점이다, 이렇게까지 표현이 될 정도로 오심 논란이 불거지고 있거든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조종형]
그 문제는 사실 그다음에 중국하고 이탈리아하고 붙은 여자 에페 3, 4위전에서도 그런 문제가 또 불거졌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일이 잘 일어나지 않는 부분인데 주심하고 자원봉사자의 소통의 문제인데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그 영상을 보고 현지에서 VAR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영상을 돌려보고 나서 결정을 하겠다. 그런데 승패에 변화는 없고요. 아직까지 결과는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얘기를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지금.
[앵커]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남은 경기도 잘 해야 됩니다. 남자 에페 단체전 남아 있고요. 여자 사브르 단체전 남아 있습니다. 이번 단체전도 멋진 무대 보여줄 거라 기대해도 되겠죠?
[조종형]
네, 저희 선수들한테 매일 전달하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준비 잘해 왔기 때문에 마음껏 후회없이 준비하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지금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나섰던 선수들, 지금 에페 단체전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지만 남자 사브르 단체전 나섰던 선수들이 두 선수는 14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을 정도로 호흡을 많이 맞췄던 선수지만 나머지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 무대가 처음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호흡이 정말 좋습니다.
[조종형]
저희 이번 올림픽 참가하는 선수 총 18명 중에 9명 선수가 올림픽 경험이 있어요. 나머지 9명은 신진 선수들인데 그래서 구, 신진 조화가 잘 돼서 아마 단체전에 강할 거라고 예상을 했고 그것이 예상대로 성적을 잘 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신진 선수와 기존의 선수가 잘 맞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팀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펜싱, 정말 열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 한말씀해 주시죠.
[조종형]
우선 대한펜싱협회 회장님께 감사드리고오. 또 국민들의 아낌 없는 응원 속에 힘을 얻어서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얻은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을 모아모아서 더 힘을 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남은 펜싱 경기,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조종형 펜싱 대표팀 총감독이셨습니다. 오늘 말씀 잘들었습니다.
[조종형]
감사합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출연 : 조종형 / 펜싱대표팀 총감독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앞서 우리 여자 에페팀이 은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서 어제는 우리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펜싱의 위상을 또 한 번 드높였는데요.
멀리서만 봐도 뜨거웠던 순간이었는데, 현장의 열기는 어땠을까요. 조종형 펜싱대표팀 총감독과 함께 그 감격의 순간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감독님, 나와 계시죠?
[조종형]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계랭킹 1위다운 경기였습니다.어제 남자 사브르 단체전, 이탈리아팀을 정말 압도적인 점수 차로 이겼습니다. 현장에서 보시기에 어땠습니까?
[조종형]
저희 선수들이 사실 8강전 첫 게임에 세계랭킹 1위라는 짐과 또 저희들이 1위를 했었고 디펜딩참페인으로서, 올림픽. 그 자리를 지키는 게 굉장히 힘들었거든요, 심리적으로. 그런데 8강전 이집트를 이기교 4강에서 저희들과 가장 라이벌인 독일딤을 진짜 어렵게 이겼어요.
4강 끝나고 선수들이 막 울고 그랬는데 끝나고 나서 마지막 문 하나 남았다, 세 가지 문에서 마지막 하나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챔피언 지키는 게 보통 고통이 따르는 게 아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후회 없이. 그런 경기를 해야지만 그 문을 활짝 열 수 있다.
그래서 마음편히 뛰라고 했는데 사실 이탈리아팀한테 저희들이 매번 국제대회에서 한두 포인트 싸움이었는데 이렇게 압도적으로 이긴 것은 선수들이 그만큼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승리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앵커]
준결승 때 독일하고 경기를 끝내고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니까 마음고생도 상당히 심했을 것 같거든요. 어제 TV로 중계를 보니까 선수들끼리 대화도 주고받고 응원도 막 보내더라고요.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는 겁니까?
[조종형]
그건 선수들끼리 그동안 많은 오랫동안 국제 경기를 뛰면서 상대 선수의 장단점을 서로 잘 알기 때문에 자기가 경기하고 나서 우리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영상 분석하고 상대도 우리를 분석한 게 있을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상대 선수의 발스텝이나 손동작이 변한 걸 바통 넘기는 선수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앵커]
그래서 우리 선수들끼리 대화도 주고받고 어떻게 보면 좋은 코치도 되어주는 거네요.
[조종형]
그렇죠. 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수들끼리 경기 중에 다음 선수에 대한 상대 선수의 정보 교환에 대해서 또 스킬의 변화에 대해서 계속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남자 사브르 단체전 보면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그리고 이번에 또 금메달.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런데 우리 선수들, 발이 매우 빠르더라고요. 유럽 선수들은 손이 빠르다고 하던데 우리 발 펜싱이 유럽 펜싱을 눌렀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조종형]
사실 발이 빠른 건 당연한데요. 사실 발만 빠르면 되는 게 아니고요. 발이 빠르면서 손에 대한 리듬과 집중돼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발을 굉장히 빨리 굴리면서 상대 칼을 끝까지 지켜볼 수 있는 그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앵커]
발이 상당히 빠르고 상대편의 손기술을 이용해서 상대편을 공격할 수 있는 그런 두 가지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건데 어제 보면 팀워크도 빛이 났습니다. 상대팀 4명 중에 누구를 상대할지 이런 것도 작전을 짜는 겁니까?
[조종형]
사전에 다 상대 나오는 출전 멤버를 다 알기 때문에 저희들이 후보를 누구 넣고 스타트 멤버로 누구를 넣고 저희가 계산하고 들어가는데 4강전에서 이탈리아 선수가, 이번 대회 은메달 딴 선수가 부상을 입어서 빠지게 됐어요.
그래서 이탈리아 사브르의 노장인 선수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 선수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느 정도 직면했지만 굉장히 올림픽 경험도 많고 메달도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사실 몬타노 선수인데, 몬타노 선수랑 뛰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선수가 어차피 우리가.
[앵커]
우리 선수들 정말 잘 싸우지 않았습니까? 총감독님, 여자 에페 단체전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값진 은메달을 땄는데 보니까 결승전에서 만났던 에스토니아가 세계 2위 또 4강전에서는 세계 1위 중국을 꺾었어요. 우리 여자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싸운 거죠?
[조종형]
그렇습니다. 여자 에페 선수들, 사실 저희가 4강의 문에 갈 거라고 생각했고요. 그런데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을 만나기 때문에 사실 결승 진출에 대해서는 50:50으로 봤어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지난 아시안게임에서도 이겼기 때문에, 1점 차이로. 그래서 그때 그 기분 그대로 가지고 가면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했는데 이번에 새로운 신진 송세라 선수가 너무 중간에 잘해줘서 중국을 마지막에 쉽게 이길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남자든 여자든 우리 펜싱 대표팀 선수들 너무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마는 어제 금메달 목에 걸었던 오상욱 선수 개인전에서 정말 아쉬운 순간이 있었습니다. 도둑 맞은 1점이다, 이렇게까지 표현이 될 정도로 오심 논란이 불거지고 있거든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조종형]
그 문제는 사실 그다음에 중국하고 이탈리아하고 붙은 여자 에페 3, 4위전에서도 그런 문제가 또 불거졌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일이 잘 일어나지 않는 부분인데 주심하고 자원봉사자의 소통의 문제인데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그 영상을 보고 현지에서 VAR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영상을 돌려보고 나서 결정을 하겠다. 그런데 승패에 변화는 없고요. 아직까지 결과는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얘기를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지금.
[앵커]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남은 경기도 잘 해야 됩니다. 남자 에페 단체전 남아 있고요. 여자 사브르 단체전 남아 있습니다. 이번 단체전도 멋진 무대 보여줄 거라 기대해도 되겠죠?
[조종형]
네, 저희 선수들한테 매일 전달하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준비 잘해 왔기 때문에 마음껏 후회없이 준비하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앵커]
그리고 지금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나섰던 선수들, 지금 에페 단체전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지만 남자 사브르 단체전 나섰던 선수들이 두 선수는 14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을 정도로 호흡을 많이 맞췄던 선수지만 나머지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 무대가 처음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호흡이 정말 좋습니다.
[조종형]
저희 이번 올림픽 참가하는 선수 총 18명 중에 9명 선수가 올림픽 경험이 있어요. 나머지 9명은 신진 선수들인데 그래서 구, 신진 조화가 잘 돼서 아마 단체전에 강할 거라고 예상을 했고 그것이 예상대로 성적을 잘 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신진 선수와 기존의 선수가 잘 맞기 때문에 굉장히 강한 팀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펜싱, 정말 열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 한말씀해 주시죠.
[조종형]
우선 대한펜싱협회 회장님께 감사드리고오. 또 국민들의 아낌 없는 응원 속에 힘을 얻어서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얻은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을 모아모아서 더 힘을 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남은 펜싱 경기,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조종형 펜싱 대표팀 총감독이셨습니다. 오늘 말씀 잘들었습니다.
[조종형]
감사합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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