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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안산 선수가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올림픽 3관왕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안산은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 하야카와 렌에게 6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앞서 혼성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안산은 앞으로 3번을 더 이기면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릅니다.
안산 선수의 8강전은 오늘 오후 3시 열리며 상대는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 선수입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산은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 하야카와 렌에게 6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앞서 혼성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안산은 앞으로 3번을 더 이기면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릅니다.
안산 선수의 8강전은 오늘 오후 3시 열리며 상대는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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