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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 강채영 선수가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안산 선수는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 하야카와 렌에게 6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 강채영 선수는 터키의 야세민 아나고즈를 6대 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혼성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안산은 3관왕,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강채영은 2관왕에 도전합니다.
두 선수의 8강전은 오늘 오후 2시 45분과 3시 열립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산 선수는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 하야카와 렌에게 6대 4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 강채영 선수는 터키의 야세민 아나고즈를 6대 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혼성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안산은 3관왕,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강채영은 2관왕에 도전합니다.
두 선수의 8강전은 오늘 오후 2시 45분과 3시 열립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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