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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의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 선수를 세트 점수 6대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양궁 혼성조와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은 하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사상 첫 3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궁 혼성조와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은 하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사상 첫 3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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