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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어제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열린 본선 2라운드 경기에서 오지환과 김현수의 2점 홈런을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1대 1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5회 이후 15점, 7회 이후 10점 차로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됩니다.
미국에 지면서 B조 2위로 본선 녹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한 대표팀은 내일(4일) 저녁 준결승에서 미국을 승부치기 끝에 제압한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표팀은 어제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열린 본선 2라운드 경기에서 오지환과 김현수의 2점 홈런을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1대 1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5회 이후 15점, 7회 이후 10점 차로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됩니다.
미국에 지면서 B조 2위로 본선 녹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한 대표팀은 내일(4일) 저녁 준결승에서 미국을 승부치기 끝에 제압한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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