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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준결승 한일전 선발투수로 KT의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 선수가 등판합니다.
고영표는 지난달 31일 미국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실투 2개가 홈런으로 이어졌지만 당시 구위를 지켜본 김경문 감독은 고영표에 큰 신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선발 투수는 우완 정통파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로 150㎞대 강속구와 140㎞대 컷패스트볼을 던지며 커브, 포크볼 등 큰 각도로 휘는 변화구가 강점입니다.
야마모토는 도쿄올림픽 첫 경기인 도미니카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탈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영표는 지난달 31일 미국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실투 2개가 홈런으로 이어졌지만 당시 구위를 지켜본 김경문 감독은 고영표에 큰 신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선발 투수는 우완 정통파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로 150㎞대 강속구와 140㎞대 컷패스트볼을 던지며 커브, 포크볼 등 큰 각도로 휘는 변화구가 강점입니다.
야마모토는 도쿄올림픽 첫 경기인 도미니카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탈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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